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만3세 이상 69세 이하 인터넷 이용자 29,712명을 대상으로 가구 방문 대인면접 조사를 통해 2017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.

  그 결과 스마트폰 이용자 중 유아동은 20.3%, 청소년은 33.9%가 스마트폰 고위험 및 과의존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전체 위험군 현황은 18.6%로 전년(17.8%) 대비 0.8%P 증가하여 상승폭은 다소 둔화되었으나, 전 연령 중 유아동 과의존 위험군이 최근 3년간 가장 큰폭으로 증가하여(6.7%P) 저연령층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.

첨부파일을 보시고 '우리의 자녀는 어떤가요?'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